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오스트리아 (문단 편집) === 멋진 신세계 === 오스트리아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간 건 없지만, 강력한 라이벌 [[문명 5/등장 문명/베네치아|베네치아]]의 출현으로 특성의 빛이 바래 버렸다. 동맹을 만들고 5턴 쿨타임을 기다리고 있는데 베니스의 상인이 갑자기 시야에 출현할 때의 절망감이란... 특성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한 오스트리아인데 베네치아는 원래부터 상업 특화 문명이라는 점도 오스트리아를 슬프게 만든다. 하지만 베네치아가 아무리 노력해봐도 소국이라는 처지를 벗어날 수 없어 만국 박람회나 세계 스포츠 대회 등 생산력이 많이 필요한 세계 대회 안건에서 꼴찌를 면치 못하고 이념을 가질려고 공장 3개를 올리는 것도 힘이 드는 반면, 오스트리아는 4직할 등 유저가 취할 수 있는 전략도 다양하고 위인을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원하는 도국을 돈 주고 합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짜증나면 그냥 베네치아를 무력으로 때려잡자. ~~사실 이게 모든 문명 공통으로 베네치아를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카페가 슈퍼 OP 고유 건물이 되어서 약해졌다고 보기는 힘들다. 문화 승리가 다른 문명에 비해 딱히 유리했다고 보긴 힘든 전 버전과 달리 문화 승리에도 오스트리아를 유리하게 만들어준 요소로 작용한다. 물론 따로 건물을 올릴 필요도 없는 스웨덴보다야 임팩트가 떨어지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유지비가 비싼 카페 하우스는 괴뢰에서는 거의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위인 관리는 더 편하다. 더불어 오스트리아는 신과 왕 때부터 스웨덴의 카운터였기도 하다. 단순히 문화 승리만이 아니라 정책 가속, 황금기 부르기에도 유리해서 위인 플레이가 강력해진 멋진 신세계에서도 오스트리아는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선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